사격훈련 중 청력손실한 경우 국가유공자 등록신청

안녕하세요?

국가유공자 등록 전문 [윈행정사사무소]입니다.

 

군인들은 군대에서 다양한 훈련들을 접하는데, 그 중 사격 훈련은 조심해야 합니다. 워낙 사격 훈련시 사고가 많이 생기고, 부상도 많이 발생하므로 각별히 신중해야 되는 훈련 중 하나입니다. 기초를 지킨다면 큰 사고는 발생하지 않지만, 자칫 집중을 하지 않으면 사고가 발생하곤 합니다.

 

사격훈련 중 이어플러그 미착용으로 총격 소음에 노출되어서 난청이나 이명이 발생하는 군인이나 경찰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일시적으로 생각하고 넘기는분들이 많으신데요.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하지 않아서 나중에 장해가 남을수도 있습니다.

 

 

 

 

귀의 장애는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속에서 모두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사격훈련이나 직무수행 중 청력에 이상을 느낀다면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귀에 장애가 남아서 국가유공자 등록이 되면 의료비지원이나 취업지원의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단, 사격훈련이나 직무수행 중 청력을 손실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합니다. 이런 사실을 입증하려면 당시 의무기록이나 의사소견서, 발병경위서 등 객관적인 입증 자료가 꼭 필요합니다.

 

 

 

 

 

혹, 이를 입증할 객관적인 입증자료가 없는 경우에는 국가유공자 신청인이 특수한 업무환경에 장기가 노출되었다는 것을 입증하면 됩니다. 폭파훈련이나 사격훈련 같은 교육훈련이나 직무훈련이 자주 있었다는 훈련일지나 인우보증서 등을 확보하여서 입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서와 입증자료를 제출하면 보훈심사위원회에서 꼼꼼하고 엄중하게 심사하여서 국가유공자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청력손실로 국가유공자를 신청하면 요건심사, 신체검사, 보상심사순으로 심의를 합니다. 기간은 약 10개월~ 1년정도 걸리기 때문에, 철저한 준비 후 한번에 제대로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사격훈련으로 청력이 손실되어서 불편함을 겪고 있으시다면, 윈행정사사무소에 국가유공자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되도록 많은 분들이 국가유공자 등록과 적당한 보상과 예우를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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