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함지뢰 폭발 부상 전상군경 or 공상군경
목함지뢰 폭발 부상 전상군경 or 공상군경 요즘 뉴스에서 목함 지뢰로 인해 두 다리를 잃은 H예비역중사에 대한 국가보훈처의 판정 결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군에서는 북한이 몰래 매설한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전상군경’ 으로 판단을 내렸으나, 국가보훈처에서는 ‘공상군경’ 으로 판정을 내렸습니다. 요즘 이 결론을 두고, 정치인들은 물론 국민들도 설왕설래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전상군경’과 ‘공상군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상군경’은 전투 등 적과의 교전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군인이나 경찰을 뜻하며, ‘공상군경’은 전투 이외 직무수행에서 부상을 입은 군인이나 경찰을 뜻합니다. ‘전상군경’은 일반적으로 실제 교전 상태나 북한의 무력도발이나 국지전과 같은 교정 행위 또는 이에 준하..
국가유공자&보훈보상대상자
2019. 9. 19.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