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하반기 국가유공자 등록신청 안내사항

안녕하세요!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을 위한 안내를 도와드리는 윈행정사사무소입니다.

 

오늘은 2019년 하반기를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등록신청 안내사항에 대한 소식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예비유공자 분들이 항상 궁금해하시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이 밖의 궁금하신 사항들은 아래의 국가유공자 자가진단으로도 만들어두었으니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의 경우 군 복무중에 부상을 입거나 질병이 발생되었다면 의병전역 및 만기전역 이후 신청이 가능하게 됩니다. 부상이나 질병에 따라서 신청이 불가능한 것이 아닌 공무수행과 해당 질병 및 부상간의 인과관계를 정확하게 입증할 수 있다면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국가유공자 법령을 통해서는 상이등급을 기준으로 규정하고 있는데요, 눈,코,입,귀,신경,정신계통,흉터,체간,다리및발가락 등으로 구분됩니다. 

 

 

2019년 하반기 국가유공자 등록신청도 상반기와 거의 동일합니다. 

 

하반기 국가유공자등록신청의 핵심 역시도 신청시에는 군 복무중 부상을 당한 사실만을 집중하여 신청하는 것은 국가유공자 요건심사를 통과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국가유공자 등록은 국가보훈처 산하기관 보훈심사위원회에서 요건심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때 심사기준을 확실히 알고 신청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보훈심사위원회에서 집중적으로 심사하는 부분은 부상, 직무수행 또는 교육훈련간의 인과관계이기 때문에 이를 의학적, 객관적으로 입증을 할 수 있어야합니다. 

 

 

자, 그렇다면 부상 및 질병과 직무수행의 인과관계를 어떻게 소명할 수 있을까요?!

 

가장 일반적으로는 병상일지와 발병경위서, 의무조사 보고서, 전공상 확인서, 진단서 등의 자료를 통하여 입증할 수 있는데요, 직무수행과 해당되는 질병 및 부상에 대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서 양식외에 별도로 첨부하여 작성합니다. 

 

 

[국가유공자 자가진단해보기]

 

국가유공자 등록은 약 12개월간의 걸친 다소 지루하고 까다로운 절차입니다. 이는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시행착오를 겪게 되는데요,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의 경우 처음 신청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재등록신청이 더 어려워지는 방법을 택하기 보다는 처음 신청시부터 전문적인 솔루션을 받아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