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윈행정사사무소입니다. 공무수행이나 교육훈련 중 부상이 발생하게 되면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이 가능합니다. 보훈처의 보훈심의를 거쳐서 직무수행 중 사고로 인정받으면 국가유공자나 보훈보상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보훈심의는 요건심사, 상이등급 구분신체검사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상심사를 진행합니다. 직무수행 중 발생한 사건인지 확인하는 서류심사인 요건심사를 거친후, 약 한두달 뒤 보훈병원이나 지정된 병원에서 상이등급 구분 신체검사를 받게 됩니다. 상이등급 구분 신체검사에서 1~7급을 받아야만 국가유공자나 보훈보상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요건심사에서는 부상의 발생의 원인이 공무수행이나 교육훈련으로 인해서 발생했는지를 확인합니다. 요건심사를 위해서는 공무수행이나 교육훈련으로 인해서 부상이나 질병이 발생했..

안녕하세요? 윈행정사사무소입니다. 군대에 다녀온 분들중에 누구나 한번씩은 유격훈련의 경험이 있을것입니다. 유격훈련은 게릴라전 수행에 필요한 훈련으로 매우 고된 훈련의 하나입니다. 그러다보니 유격훈련을 받다가 다치는 분들도 많고, 외상으로 인해서 부상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격훈련으로 인해서 부상이 발생했다면 당연히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악명높은 훈련인만큼 잘하든 못하든 유격훈련 중 부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격훈련시 부상이 발생한다면 당연히 국가유공자로 인정을 받을수 있습니다. 유격훈련은 국가의 수호 및 안전보장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공무수행이나 교육훈련에 해당되기 때문에 국가유공자의 요건에 해당됩니다. 유격훈련 중 부상으로 인해서 전역이나 퇴직 이후에도 후유증..

안녕하세요? 윈행정사사무소입니다.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으로서 직무수행이나 교육훈련 중 부상이나 질병이 발생한 경우 전역이나 퇴직 이후 부상부위에 후유장애가 남은 경우 국가보훈처에 신청하면 각종 보훈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국가유공자나 보훈보상대상자가 될 수 있는건 아니고, 까다로운 보훈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등록이 되야만 국가보훈대상자로 보훈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준이 매우 까다롭다보니 등록신청자에 비해서 최종 등록의 확률은 극히 일부분입니다. 그래서 국가유공자 등록은 매우 어렵다는 편견을 갖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국가유공자로 등록되는 사람들은 매번 발생하고 있고, 철저한 준비로 부상발생 당시의 상황을 객관적, 의학적으로 밝힐 수 있다면 충분히 국가..

안녕하세요? 보훈행정 전문 윈행정사사무소입니다. 국가유공자 신청에 대해 궁금증을 문의하는 분들중에 수술을 해야만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이 가능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일부 상이처에 대해서는 아무리 장애정도가 심하다고 하더라도 수술을 받지 않으면 국가유공자로 등록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시 수술 여부가 필수조건은 아닙니다. 추간판탈출증의 경우에는 외부충격으로 인해서 수술적인 치료를 받은 이후 재발여부를 상이등급 인정의 기준으로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수조건입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수술을 받지 않더라도 요건심사에서 인정된 상이처에 대해서는 요건해당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건심사나 상이등급 구분 신체검사에 수술을 받지 않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