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국가유공자 등록결정 요건안내

안녕하세요! 국가유공자 등록신청 전문가 그룹 윈행정사사무소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예비유공자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고자하는데요, 오늘의 주제는 '소방공무원 국가유공자 등록결정요건안내'입니다.

 

정말 많은 희생자가 나오는 화재사건. 거의 매일 뉴스를 통해 접할 수 있는 직업이 바로 소방공무원입니다. 소방공무원은 화재를 진압, 예방하고 이 밖에도 위급한 상황속에서 목숨을 걸고 구조하거나 구급활동을 통하여 국민들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소방공무원은 주6일 2교대 시스템에서 주5일 3교대 시스템으로 개선이 이루어졌고 이 밖에도 근무여건 및 처우에 대한 논의들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소방공무원들은 목숨을 담보로한 근무환경속에서 강도높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재 현장을 진압하는 소방관의 모습이 대표적인 소방공무원의 모습이지만 화재 희생자들에 대한 구급처리의 일환으로 환자를 응급처치하여 병원으로 이송하는 역할만 하는 공무원분들도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구급분야' 업무의 특성한 환자를 들어 옮기게 되거나 응급처리를 하는 과정안에서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실제로 연차가 몇 년 이상 되는 구급분야의 공무원분들은 80-90%는 허리디스크 진단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 분들중에서는 대부분 사비로 치료를 받거나 공상처리 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다는 것을 이번 실제 상담을 통하여 더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구급분야 소방공무원들은 규정상 1년 2회정도 허리 MRI촬영을 의무적으로 하여 진단및 처리를 받고 있는데요, 퇴직하신 이후 허리디스크 상이로 인한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으로 이제 국가유공자인정을 받으시는 분들도 꽤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방공무원이 허리디스크로 판정을 받은 겨우 국가유공자로 등록될 수 있는 요건은?

 

1) 신청인이 소방공무원으로 재직중에 직무수행 및 교육훈련으로 인한 척추골절 및 손상 등의 분명한 외상이 원인이 되어 허리디스크가 발병된 것을 병상일지 등의 객관적인 자료로 입증할 수 있어야합니다.

 

2) 임용전 동일병력이 없어야합니다.

 

3) 소방공무원으로 재직중에 반복적인 직무수행이나 교육훈련이 자연경과적인 속도이상으로 허리통증 등의 질환이 악화되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어야합니다.

 

[국가유공자 자가진단해보기]

허리디스크 질환은 흔히 발병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처음 신청하시는 분들은 전문행정사의 도움을 받아 신청하는 것을 권면해드립니다. 도움이 필요할 땐 언제든지 위에 안내된 자가진단을 통하여 세부적으로 안내를 드리고 있으니 참고해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