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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부상 국가유공자 6급~7급 상이등급 기준

 

 

안녕하세요?

국가유공자 전문 윈행정사사무소입니다.

 

군입대를 하면 다양한 교육훈련을 합니다. 많은 훈련 중에 불가피하게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상 부위 중에 많은 곳이 손과 발입니다. 그 중에서도 손가락 부상을 당하는 군인들이 많습니다. 부상이 발생하면 치료를 받기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장해가 발생해서 일상생활이 불편한 분들이 있습니다.

 

군대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한 경우 상이등급기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가락이나 손 부상 종류는 다양합니다. 손 부상으로 국가유공자 신청을 하려면 등록신청서 접수 후 요건 해당 처분을 받으면 그 후에는 상이등급 신체검사를 받습니다. 신체 검사시 부상이나 부위에 따라 차등적으로 7~6급까지 상이 등급이 정해집니다. 보통 손가락을 잃는 경우에는 6급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엄지손가락의 경우는 지관절, 그리고 그 밖의 손가락은 근위지절관절 이상을 잃어야만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상이등급 요건은 매우 깐깐합니다. 손가락 부상의 자세한 상이등급 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손가락 부상 상이등급 6급~7급 요건]

▶ 6 1 - 엄지손가락과 두번째 손가락이 절단된 경우. 엄지손가락의 경우는 지관절 (첫번째마디)와 두번째 손가락은 근위지절관절 (두번째마디) 이상을 잃는 경우. 양쪽 엄지손가락 두 마디 이상 절단된 경우.

 

▶ 6 2 - 열 손가락 중 엄지와 둘째 손가락을 제외한 다섯 손가락 이상이 절단되거나 기능이 상실된 경우. 양쪽의 엄지손가락이 한마디씩 절단되거나 기능을 상실한 경우. 한쪽 손의 다섯손가락이 전부 기능을 상실한 경우. 한쪽 손의 엄지와 검지가 절단된 경우. 한쪽 손의 둘째 손가락을 포함한 세 손가락이 절단된 경우.

 

▶ 6 3 - 한쪽 손의 둘째 손가락을 포함한 두개 이상의 손가락이 절단된 경우. , 엄지손가락은 한마디, 나머지는 두 마디 이상이 절단.

 

▶ 7  한쪽 손의 새끼 손가락을 제외하고 손가락 한 개가 절단된 경우. , 엄지손가락은 한마디 그리고 나머지 손가락은 두 마디 절단. 엄지나 검지의 기능 상실. 엄지나 검지를 제외하고 2개의 손가락의 두 마디 이상이 기능 상실 된 경우.

 

 

그러나 꼭 이 요건에 해당되지 않아도 국가유공자나 보훈보상대상자의 요건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손가락 부상의 단계에 따라서 등급이 정해지기는 하지만 많이 다쳤다고 해서 반드시 국가유공자에 해당 되는건 아닙니다. 국가유공자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직무수행과 부상이나 질병이 인과관계를 입증해야만 합니다. 상당히 많은 분들이 신청서나 자료수집을 대충하고 쉽게 생각하셨다가 인정이 되지 않거나 상이등급이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국가유공자나 보훈보상대상자를 신청하고 싶으시다면 우선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재 신청도 가능하지만, 재신청시에는 더욱더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 합니다. 그러므로 첫 신청이 중요합니다. 그 처음을 윈행정사사무소와 함께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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