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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20-30대라고 할지라도 과도한 업무로 인하여 뇌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이는 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면 뇌 심혈관 질환 중 모야모야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더 주의해야합니다. 과로와 스트레스를 동반한 업무를 처리하는 직업이라면 특히나 뇌 심혈관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이는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직업군인들에게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윈행정사사무소 전문가와 함께 모야모야병으로 진단을 받은 경우 국가유공자에 등록될 수 있는지 가능여부를 알아보고 군복무 중 발생된 부분을 확실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국가유공자 등록신청 심의는 보훈심사위원회에서 다소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 군 본부 등의 소속기관의 장이 확인을 하는 것은 물론 제출한 요건 관련 사실 확인서 및 입증할 수 있는 서류들을 통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국가유공자 요건 해당여부를 판정해드리고 있습니다. 국가유공자 요건 해당여부 판정시에는 신청인이 제출한 직무관련성을 입증하는 자료부터 시작하여 행정심판 재결 및 법원의 판례, 해당 질병과 부상에 대한 의학적 연구사례, 신청인 근무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국가유공자로 등록되기 위해서는 직무행위 or 교육훈련이 직접적으로 원인이 되어야하며 발생한 부상 및 질병의 정도에 대해서 직무관련성 및 상이등급을 통해 진행됩니다. 모야모야병의 경우에는 아직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질병이기 때문에 다소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전역이나 퇴직 이후 각종 기능의 장애가 발생되거나 노동능력이 상실된 경우, 보훈 보상 대상자로서 요건 해당은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둘 수 있지만 질병과 공무수행간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입증해야하는 국가유공자의 경우에는 요건해당이 어렵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국가유공자 자가진단해보기]
나의 국가유공자 등록성공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가장 가까운 답변에 체크해 주세요^^
docs.google.com
소방공무원, 군인, 경찰 등의 복무를 수행하던 중 다치게 되거나 질병을 얻게 된 경우 국가유공자 등록을 생각하시게 되는데요, 국가유공자 등록을 위해서 가장 먼저 알아두셔야할 것은 상이와 공무수행간의 직무관련성을 입증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인들이 준비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점들이 따르기 때문에 정밀한 심의에도 통과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들과 함께 준비하는 것이 지혜로운 방법입니다. 윈 행정사사무소에서도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을 위해 알아보시는 이웃님들을 위해 자가진단을 통해서도 살펴드리고 있으니 언제든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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