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부상당한지 오래된 경우 국가유공자 등록

안녕하세요?

국가유공자 등록전문 윈행정사사무소입니다.

 

국가유공자 등록을 신청해야 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되는지 막막하시죠~?

특히 전역한지 십수년이 지났다면 더욱더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역한지 오래된 경우에는

직무행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서 부상을 당하였다는걸 입증하기 위한 자료가 많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국가유공자 등록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것은 직무행위  중 상이처가 발생했다는 인과관계를 발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래된 진단서, 의무기록지 등 최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소속기관으로부터 당시 정황을 입증해줄 자료도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아무리 오래 됐다고 하더라도 객관적으로 인과관계를 밝혀야 합니다. 군대에서 언제 상이를 입었는지, 이후 어디서 치료를 받았는지, 어떻게 다치게 된건지 등등 철저한 조사와 분석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부상을 당한지 시간이 오래 지나서 병상일지 등 객관적 입증자료가 없는 경우에는

입원명령서, 전역명령서, 군복무관련기록표, 상이기장명부, 의사소견서 등을 종합하여서 상이처와 직무수행간의

인과관계를 입증하면 됩니다. 병상일지가 아니더라도 군복무 관련 기록과 인우보증만으로도 국가유공자로 요건 해당 인정을 받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단, 보훈처에서는 알아서 입증자료를 찾거나 심사해주지 않으므로 본인이 직접 부상과 직무수행간의 인과관계를 소명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전역하지 오래됐거나 부상당한지 오래됐다고 국가유공자 등록을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 오래전 부상이라서 병상일지 같은 입증자료가 없다면,

다각적인 접근 방법으로 인과관계를 밝혀야 하므로 개인적으로 준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만큼 더욱더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혼자 준비하기 보다는 국가유공자 등록 경험이 많은 보훈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게 좋습니다.

 

 

 

 

 

국가유공자 등록에 대한 문의나 자료 준비에 대한 궁금증이나 대행신청 의뢰는 아래 설문을 해보시고,

설문지를 작성하시면 빠른 시간안에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가유공자 자가진단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