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수행이나 교육훈련 중 심근경색 발생시 국가유공자 신청방법

안녕하세요? 윈행정사사무소입니다.

 

요즘 날이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이런때 건강관리가 특히 필요합니다. 이런 시기에 가장 돌연사가 많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아무래도 혈관이 수축되기 때문에 심장질환이나 뇌질환자가 많아지고, 돌연사가 많이 발생하는 때입니다. 심장질환이나 뇌질환의 발생에는 골든타임이 중요합니다. 적절한 시간안에 수술을 해야지 후유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군인이나 경찰, 소방공무원들은 공무수행을 하다보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골든타임을 놓치고, 후유장해로 인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분들도 많습니다. 공무수행이나 교육훈련 중 갑작스러운 심근경색이 발생했다면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이 가능한지 궁금하시죠?

 

 

 

 

군인이나 경찰, 소방공무원은 24시간 늘 긴장속에 살아야 합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공무수행 중에도 늘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다보니 의외로 군인이나 경찰, 소방공무원들중에 심장질환이나 뇌질환 발생자들이 많습니다. 심장질환으로 인해서 수술이나 치료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장해가 남게 됐다면 국가유공자 신청이 가능합니다.

 

국가유공자가 되기 위한 신청은 본인이 직접 하거나 사망한 경우에는 우선순위 유족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공무수행이나 교육훈련으로 인해서 질병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 의학적인 입증자료들을 준비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내과적 질환은 외과적인 질환에 비해서 부상이 발생했다는 것을 입증하기가 어렵습니다. 심근경색이 발병한 발병경위나 발병시기를 정확히 입증하기 어렵기 때문에 국가유공자 신청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공무수행이나 교육훈련으로 인해서 심근경색이 발병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입증자료 준비는 물론 등록신청서 작성에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혼자서 준비하는것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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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근경색으로 국가유공자를 신청하려면? ]

 

1.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된 원인이 공무수행이나 교육훈련에 의한것인지 정확히 밝혀야 합니다.

2. 공무수행이나 교육훈련으로 인해서 발생했다는것을 객관적인 입증자료로 밝혀야 합니다.

3. 입대전 심장질환이 없었다는 것을 밝혀야 합니다.

4. 구체적이고 세세하게 등록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공무수행이나 교육훈련으로 인해서 심근경색이 발병했다면, 위와 같은 사항들을 꼼꼼히 준비해서 국가유공자 신청을 해야 합니다. 보훈심사위원회의 심사기준이나 심사동향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거나, 준비가 부족한 경우에는 몇번을 신청한다고 해도 결과는 뻔할수밖에 없습니다.

 

근무기록지나 업무상 특수상황 등으로 인해서 과중한 업무나 급격한 업무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다면 공무수행이나 교육훈련이 심장에 무리가 갈정도로 심각했다는것을 입증할 수 있다면 공무수행이나 교육훈련으로 인해서 심근경색이 발생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공무수행이나 교육훈련으로 인해서 심근경색이 발생했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자료로는 근무기록지, 발병경위서, 치료기록지, 인우보증서, 소속기관의 사실확인서 등을 준비해서 등록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심근경색으로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을 위해서는 타질환에 비해서 의학적인 입증자료가 아주 중요합니다. 의료진의 소견서나 진료확인서, 수술기록지 등 의학적인 입증자료가 국가유공자 심사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보훈병원에서는 의무기록보관기간이 길지만 외래병원에서는 보통 10년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시간이 지난뒤에는 의무기록들을 분실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되면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시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미리 의무기록들을 보관해놓는것이 좋습니다.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에 대한 도움이 필요하신분들이라면 언제든지 윈행정사사무소로 문의하시면 친절하고 자세한 상담과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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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자가진단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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