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등록신청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

국가유공자 등록신청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

 

 

군인이나 소방공무원, 경찰들은 국가를 수호하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공무수행이나 교육훈련 중 부상을 당하거나 질병이 발생하면 본인은 물론 그 가족에게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부상이나 질병이 발생하게 치료를 잘해야겠지만 어쩔수 없이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애를 가지고 평생을 살아야 한다면 희생에 대한 보상과 예우를 위해서 국가유공자법이 있습니다.

 

 

 

 

공무수행중 부상을 당하거나 질병이 발생하게 되면 퇴직 후 국가유공자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가유공자 신청은 가까운 보훈지청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본인이 직접 신청을 하기도 하지만 가족이 대행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보며 직접 신청하기도 하지만 신청서작성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객관적인 입증서류가 부족하면 생각했던것만큼 등급이 나오지 않거나 국가유공자로 충분히 가능한데도 국가유공자로 신청이 거부되는 분들이 있습니다.

 

 

 

 

 

★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서를 작성하는 요령 ★

 

국가유공자 신청서를 작성할 때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상이처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얼마나 다쳤는지, 질병이 어떤지를 쓰는 것이 아니라 어떤 훈련을 받다가 혹은 직무수행 중 어떻게 어디를 다친건지, 그리고 그로 인해서 어떤 장애를 갖게 됐는지를 꼼꼼하게 잘 정리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국가유공자로 등록되기 위해서는 직무수행과 교육훈련과 얼마나 직접적인 연관관계가 있는지가 아주 중요합니다!

 

 

 

 

 

 

★ 국가유공자 등록 시행착오를 줄이려면? ★

 

1.     입대 전 기왕력이 있었다면 완치 판정을 받았는지 입증서류가 필요합니다.

2.     직무수행이나 교육훈련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 입증 자료가 필요합니다.

3.     입증자료를 준비할 때는 법률적이고 의학적으로 소명하였는지가 중요합니다.

4.     보훈심사 경향 및 심의 기준에 부합하게 꼼꼼한 등록신청서 작성이 필요합니다.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서를 제출하기전 위와 같은 사항을 주의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서를 보훈지청에 제출하면 각 보훈지청은 군대나 경찰청, 연금공단 등에 요건확인을 의뢰하고 관련 자료를 요청하게 됩니다. 요건 확인에 대해서 각 기관별로 통보를 받게 되고,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보훈심사위원회에서 요건을 심사하게 됩니다.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만큼 보훈심사위원회에서 더욱더 깐깐하고 엄중하게 심의기준을 적용하여서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의 횟수와 제한은 없어졌지만 재신청시에는 더 많은 시간과 자료가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첫번째 신청이 중요합니다!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도록 전문가와 상담을 하신다면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을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국가유공자 자가진단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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