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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신청을 위해 전역 전 준비사항
안녕하세요?
국가유공자 등록전문 윈행정사사무소입니다.
군인이나 소방공무원, 경찰들은 외부활동이나 훈련이 많다보니, 부상에 늘 노출되어 있습니다. 국가의 수호와 국민의 재산 보호를 위해서 늘 고생하고 있습니다. 부상이나 질병이 발생해도 제때 치료를 하지 않고 참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치료시기를 놓치면 전역이후에 후유장해가 남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상이나 통증을 참지 마시고, 제때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이나 부상이 발생했을 경우, 제때 군병원이나 외부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전역후 후유증이 남는다면 국가유공자 신청을 하면 의료지원이나 보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국가유공자로 신청하기 위해서는 전역전에 준비 해야될것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국가유공자 신청시 전역전 준비해야 되는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군인, 소방관, 경찰관 모두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군대는 폐쇄적이고 절차가 엄격한 곳입니다. 그래서 내가 필요한 서류라고 하더라도 절차와 규율을 따르지 않으면 발급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전역전에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에 필요한 서류들을 미리 요청하여서 서류를 준비해두시고, 서류 내용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유공자 신청시 필요한 서류는?
1. 의무기록지
2. 지휘관(기관장) 확인서
3. 사고 발생 전 건강보험기록
국가유공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직무행위나 교육훈련 중 다치거나 질병 발생에 대한 직접적인 원인관계가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직무수행이나 교육훈련 중 부상이나 질병이 발생했다면 보훈심사위원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검토하는 서류가 병상일지, 치료기록지 같은 의무기록지입니다. 소속부대의무대, 국군통합병원, 경찰병원, 해양의료원, 민간병원 등에서 치료받은 기록지가 필요합니다. 군기관 병상일지는 영구적으로 보관되지만, 민간병원은 보관기간이 짧기 때문에 반드시 미리 준비해두는게 좋습니다.
지휘관(기관장)확인서는 군인이 직무수행이나 교육훈련 중 다친 경우 당시 사실관계를 정확히 기술한 지휘관의 확인서를 확보해둔다면 보훈심사에서 이롭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고발생 전 건강보험기록은 입대전 기존질환이 없었음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이기 때문에 국가유공자 신청에 좋은 자료입니다. 발급일로부터 소급하여 10년치 자료만 확보할 수 있으므로 사고당시에 바로 확보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서류를 발급받았을 때 잘못 작성된건 없는지 잘 확인을 해두셔야 합니다. 국가유공자 심사에 유리할 수 있는 서류의 내용이 잘못되었다면 수정을 해야 하는데 법률이나 의료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국가유공자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한 뒤에 빠르고 정확한 서류발급을 요청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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