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부상 발생시 국가유공자 신청방법

안녕하세요?

군대에 들어가면 사회에서와 달리 매일 고된 훈련은 물론 처음 겪는 다양한 훈련으로 인해서 예상치 못한 부상이 발생하곤 합니다. 군대는 사회와 달리 바로 바로 치료를 받을수 있는 상황이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부상을 참다보면 더 큰 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서 전역이나 퇴직이후 장애가 남곤 합니다.

 

상담을 오는 예비유공자분들중에 무릎부상으로 인해서 국가유공자를 문의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만큼 무릎부상을 당하는 군인들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무릎의 인대나 연골판은 혈관이 지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손상이 되면 회복이 쉽지 않습니다. 한번 다치면 재발도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무릎관절 부상의 경우 다른 상이처보다 통증이 길고,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취업이나 사회생활에 제약이 생기기도 합니다. 

무릎부상이 발생하게 되면 국가유공자신청이 가능한지 문의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무릎부상으로 국가유공자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릎부상으로 국가유공자신청을 위해서는 군복무 중 다친 사실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직접 대면상담을 통해서 후유증의 상태나 정확한 부상 발생경위를 알아야 합니다. 단순히 다친 사실이나 본인의 고통과 억울함만으로는 국가유공자 등록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보훈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해당 질병 또는 부상의 발생과 군공무수행이나 교육훈련과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를 판단합니다.

2. 군 공무수행이나 교육훈련으로 인해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하지 않아서 자연적인 진행속도 이상으로 급격히 악화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사실유무를 확인합니다.

3. 군입대전 같은 부위에 치료나 수술을 하지 않았어야 합니다.

 

 

 

 

실패 없이 국가유공자 신청을 위해서는

 

1. 공무수행이나 교육훈련으로 인해서 다쳤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의무기록

2. 입증 서류들에 대한 논리적이고 법률적인 소명자료

3. 수술적 치료 또는 보존적 치료 등 증상 고정 이후 남은 후유장애에 대한 신체검사 결과

 

이런 조건을 갖춘다면 국가유공자 등록의 확률이 높을수 있습니다.

 

 

 

 

수많은 국가유공자 신청을 해 온 경험을 토대로 국가유공자분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고 있는 윈행정사사무소입니다. 처음 신청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도록 꼼꼼한 상담을 진행하며, 정확한 분석을 통해서 입증자료를 철저히 준비하고, 객관적이고 세세한 등록신청서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든 경험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가장 좋은 파트너는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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