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질환 및 신장수술 후 국가유공자 등록신청

안녕하세요? 입대전에는 이상이 없었던 신부전이나 사구체신염 등과 같은 신장질환이 갑자기 군입대 후 발생했다면 국가유공자가 가능한지 궁금하시죠? 군인, 경찰관, 소방공무원, 공무원 등이 직무수행이나 교육훈련 중에 이런 질병들이 발생했다면 법규정에서 규정한 요건에 충족되서 보훈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경계근무, 보급품수송, 대민지원 등의 직무수행이나 실기, 실습훈련과 관련하여서 특별한 외상이나 감염으로 인해서 발생했다면 신장질환이 공무상 질병임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밝히기 위해서는 쇼크, 폐혈증, 감염, 저체온증, 열사병, 화상, 약물중독 등이 원인이 되어서 발병하였거나 급속도로 진행됐다는것을 의학적으로 밝혀야 합니다. 그러나 이를 밝히기는 꽤 어려운 일입니다. 

 

 

 

신장질환은 내과적인 질환이기 때문에, 공무수행이나 교육훈련으로 인해서 발생했다는 인과관계를 밝히기는 외상과 다르게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신장질환으로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을 하려면 의학적인 진단이 꼭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신장질환의 발생경위나, 발병시기, 치료기록지 등을 준비해두셨다가 국가유공자 신청시 등록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입대전에는 이런 질환이 없었다는 신체검사기록이나 입영신체검사 결과지들을 함께 제출하면 국가유공자 등록심사에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요건 심의를 어렵게 공상인정에 통과를 했다면 그 다음에는 신체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보훈병원에서 실시하는 상이등급 구분 신체검사에서 최소 7급 이상을 인정받아야 합니다. 상이등급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장질환이 발생하거나 신장수술을 했다면 평생 사회생활 및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평생관리가 필요하고, 그러나보면 자연스럽게 취업도 어려워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공무수행이나 교육훈련으로 인해서 이런 질병이 발생했다면 국가유공자 등록으로 적절한 보상과 대우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을 하려면 현재 보훈심사위원회의 동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나에게 꼭 필요한 입증자료들을 잘 아는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국가유공자 신청에 대해서 잘 아는 전문가를 만나는게 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국가유공자 상담을 받고 싶다면 아래 자가진단테스를 해보시고 설문작성을 남겨주시면 빠른 시간안에 행정사가 직접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전화상담이나 네이버톡톡으로 연락주셔도 친절하게 상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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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자가진단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