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로 국가유공자등록신청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요즘 현대인들중에 정신질환 겪고 있는 분들 많으시죠?

갑자기 바뀐 환경이나 바쁜 업무속에서 자신의 마음이나 생각을 제대로 들여다볼 시간이 없다가 갑자기 이상증세로 병원에 가보면 정신장애로 판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인 뿐만 아니라 늘 긴장속에서 살아야 하는 군인이나 소방공무원, 경찰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지만 낯설고 통제된 환경 속에서 매일 공무수행이나 교육환경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더더구나 군대는 상급자와 하급자의 상하관계가 확고한 곳이기 때문에 사회에서 그런 환경을 겪어보지 못한분들은 더 극심한 정신장애가 발생하곤 합니다. 더더구나 요즘 따돌림이나 인격모독으로 인해서 사회이슈가 되기도 하면서 이로 인해서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국가유공자등록신청이 가능한지 궁금하시죠?

 

 

 

직무수행이나 교육훈련과 관련해서 정신장애를 얻는 경우 국가를 위한 신체적 희생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정신장애 정도에 따라서 국가유공자법에서는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해주도록 하고 있습니다. 정신장애로 국가유공자등록신청을 할때는 아래 사항을 주의해야 합니다.

 

[정신장애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시 주의사항]

 

1. 정신장애가 발병하게 된 원인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합니다.

2. 공무수행이나 교육훈련 중 발병한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논리적이고 자세한 등록신청서 작성이 필요합니다.

3. 상이등급을 인정받으려면 치료기록지, 발병확인서 등 의무기록사본과 최근2년간의 외래기록, 투약내역, 입원기록 등이 필요합니다. 

4. 외상에 의한 뇌손상으로 인한 정신장애일 경우에는 보훈병원 신체검사 전 1년 이상 성실하게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정신장애로 인한 국가유공자등록신청이 궁금하시다면~~ 전문가에게 문의를 해보세요! 처음 신청시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 전문가와 함께 등록을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퇴직이나 전역이후에도 정신장애가 계속된다면 사회생활도 힘들수밖에 없습니다. 국가유공자등록이 되면 취업혜택이나 의료지원 등 다양한 보훈혜택을 받을수 있으므로 꼼꼼하게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국가유공자 자가진단해보기]